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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주식 투자로 연평균 10% 수익률을 노리고 있다면 지금이 시작할 때입니다! 복잡해 보이지만 온라인으로 30분만 투자하면 계좌 개설부터 첫 투자까지 완료할 수 있습니다. 초보자도 실수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완벽 가이드를 확인하세요.
미국 주식 시작하기 계좌개설
미국 주식 투자를 위해서는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증권계좌가 필요합니다. 국내 주요 증권사(키움증권, NH투자증권, 미래에셋증권 등)에서 온라인으로 15-30분 내에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, 신분증과 입금할 자금만 준비하면 됩니다. 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신청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며, 보통 1-2일 내에 승인됩니다.
30분 완성 투자절차
1단계: 환전 및 입금
한국 원화를 미국 달러로 환전해야 합니다. 증권사 앱에서 실시간 환율로 즉시 환전하거나, 은행에서 미리 환전한 달러를 증권계좌로 입금할 수 있습니다. 증권사 환전이 더 간편하지만 환율우대가 적고, 은행 환전은 수수료가 저렴합니다.
2단계: 종목 선택 및 주문
애플(AAPL), 테슬라(TSLA), 엔비디아(NVDA) 같은 대형주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 증권사 앱에서 종목 검색 후 매수 주문을 넣으면 되며, 시장가 주문(즉시 체결)과 지정가 주문(원하는 가격에 체결)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.
3단계: 거래 시간 확인
미국 주식시장은 한국시간 기준 오후 10:30~새벽 5:00(서머타임 9:30~4:00)에 열립니다. 장외 거래는 오후 6:00부터 가능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정규장 거래를 추천합니다.
수수료 절약하는 방법
미국 주식 투자 시 환전수수료(보통 1달러당 1-2원), 거래수수료(거래금액의 0.25-0.5%), 배당금 현지세(15-30%) 등이 발생합니다. 증권사별로 수수료 구조가 다르므로 비교 후 선택하고, 소액 투자 시에는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활용하면 좋습니다. 또한 한 번에 큰 금액을 투자하는 것이 수수료 비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.
초보자 실수 방지 체크리스트
미국 주식 투자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. 특히 세금 신고와 환율 변동 리스크를 미리 알고 시작해야 나중에 당황하지 않습니다.
- 연간 250만원 초과 수익 시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 발생
- 환율 변동으로 달러 수익이 있어도 원화로는 손실 가능
- 미국 공휴일에는 거래 불가능하니 미리 확인 필수
- 배당주 투자 시 배당락일과 지급일 차이 이해하기
- 장외 거래는 유동성이 낮아 큰 가격 변동 가능